지스타 2023, 네오위즈의 자회사 ‘파우게임즈’는 ‘영웅전설 : 가가브 트릴로지’의 시연 버전을 국내최초로 공개한다. 부스 내 마련된 시연대에서 직접 플레이도 가능하며, 스토리, 모험, 보스전 등의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영웅전설 :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 유명 RPG ‘영웅전설’ IP를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원작 개발사인 팔콤에서 제공받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며 장르는 수집형 RPG. 지스타 시연 버전에서는 원작 4편의 프롤로그 스토리가 제공된다.
전투 시스템은 시리즈 5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스토리는 시리즈 3, 4, 5편을 함께 다룬다. ‘가가브’라는 이름의 균열로 삼등분된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담은 내용으로, 스토리는 진행 순서는 원작과 동일하게 4, 5, 3편 순이라고 한다.
‘파우게임즈’ 부스는 제2전시장에 있으며, 현장에서 게임 시연과 함께 랜덤 캡슐 뽑기, 퍼즐 등 방문객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부산(벡스코)=신수용 기자(ssy@smartno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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