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피규어 세트 ‘넨드로이드’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굿스마일컴퍼니는 오늘(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버워치 넨드로이드의 다음 라인업 디바를 공개했다.
굿스마일컴퍼니는 지난 2월부터 블리자드와 함께 오버워치의 캐릭터들을 넨드로이드로 출시한 바 있다. 현재까지 출시된 오버워치 캐릭터로는 트레이서, 메이, 메르시, 한조, 겐지가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디바의 넨드로이드는 847번을 부여받았다.
디바 넨드로이드에는 얼굴 파츠와 손 파츠, 디바 메카 모형이 함께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메카 모형은 피규어보다 작게 제작되어 넨드로이드를 탑승시킬 수는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디바 넨드로이드는 세금 별도 4,537엔(한화 약 45,370원)에 판매되며,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와 굿스마일 컴퍼니를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또 굿스마일컴퍼니의 각종 파트너 샵을 통해서도 예약할 수 있다.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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