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와 경쟁을 펼치던 배틀그라운드가 점유율 차이를 유지하며 게임트릭스 게임순위 2위 자리 굳히기에 들어갔다. 지난 18일 배틀그라운드는 18%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차지한 이후 17% 전후의 점유율로 순위를 지켜냈다. 오버워치는 16%대까지 점유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순위를 역전하지 못했다.
2위와 3위의 순위 변화와 함께 5위 자리를 유지하던 서든어택의 순위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4%대를 유지하던 던전앤파이터와 스타크래프트가 서든어택의 점유율을 따라잡아 5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서든어택은 6위로 순위가 하락했지만 다시 5위 자리로 복귀했다.
게임트릭스 게임순위의 순위변동이 활발한 가운데, 피파온라인3와 메이플스토리, 블레이드앤소울이 기존의 순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월드오브워크래프트로 인해 10위 빼앗겼던 리니지는 22일이후 다시 10위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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