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의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가 다시 한 번 리그 오브 레전드의 추격을 뿌리쳤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주 32%대를 기록했지만 금주 들어 다시 점유율이 상승해 34%대를 고수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31일 배틀그라운드를 2%차로 쫓았으나 주말이 가까워 오자 그 차이는 점점 벌어졌고, 3일 기준 약 7%의 차이를 보였다.
피파온라인4는 월드컵 모드의 추가로 점유율이 소폭 상승했으나 다시 하락하면서 평균 3%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서든어택과 던전앤파이터, 스타크래프트 등 중하위권 게임들의 점유율은 2%대로 수렴했다.
하위권에서는 리니지가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블레이드 앤 소울이 10위에 다시 올랐다.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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