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이어지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40%대 점유율이 이번 주 무너졌다.
배틀그라운드는 화요일인 27일 3%의 점유율 하락을 겪었고,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39.42%로 한 주를 마쳤다. 이번 주 점유율 하락의 요인은 롤챔스 스프링의 와일드카드전으로 보인다. 토요일 배틀그라운드는 1.01%의 점유율 하락을 보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지난 주 대비 0.9% 상승한 점유율로 한 주를 마쳤다.
피파온라인은 지난주와 동일한 점유율로 4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서든어택이 이었다. 중하위권 게임들은 소폭의 점유율 변동을 보이면서 자리를 유지했다. 스타크래프트는 2% 선이 붕괴됐으며 천애명월도 또한 1%의 점유율이 무너졌다.
이번 주는 배틀그라운드의 40% 점유율이 무너졌지만 순위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모습이었다. 다음 주 순위는 어떻게 변화할 지 지켜봐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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