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서비스하는 ‘킹오파 올스타’가 2019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한정 파이터를 선보였다.
올해 크리스마스를 장식 중인 파이터는 엘리자베트 블랑트로세, 야부키 신고, 토도 카스미, 실비 폴라폴라가 해당 된다. 이 중 엘리자베트가 성능캐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 생존력 실화? 상시 회복에 피격 대미지 감소까지
엘리자베트의 핵심은 코어 패시브다. 적을 공격 할 때마다 5초 간 공격력 5%가 최대 5회 중첩되어 밸런스형 파이터의 부족한 기본 공격력을 채우고, 체력이 50% 이상이면 최대 체력을 3초 마다 2.4%씩 회복하며 피격 대미지도 30% 감소하기 때문에 생존 부분에서는 최고의 패시브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PVP에서는 체력이 49% 이하일 때 초필살기 피격 시 받는 대미지가 무려 70%나 감소하기 때문에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롭다.
◈ 부족함 없는 스킬 구성
앞서 코어 패시브가 전부인듯 설명했지만 스킬도 현재 메타에 전혀 뒤처지지 않는다. ‘플라틴 미라지 EX’는 공격과 동시에 7초 동안 공격력이 27% 상승해 공격력 중첩 패시브와 함께 상당한 증폭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에탄셀’은 슈퍼 아머 발동과 대미지 면역을 부여해 엘리자베트의 생존력을 한층 더 높여준다.
‘쿠드방EX’는 적중 종료 시 35% 확률로 상대에게 빙결을 부여하는데 PVP에서는 이동속도 감소와 구르기 불가 상태로 만들어 상태 이상 유발에도 강한 면모를 보인다.
◈ 화룡점정 스트라이커
크리스마스 엘리자베트에 딱 맞는 스크라이커로는 애쉬와 프리티 장거한이 손꼽힌다. 애쉬를 스트라이커로 두면 공격력 10%, 방어력 7%, 적 처치 시 파워게이지 3% 충전의 효과를 받을 수 있고, 프리티 장거한을 스트라이커로 두면 이동 속도 7%, 공격 속도 7%, 공격력이 10% 증가해 전투력을 크게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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