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스토리를 기반으로 개발된 스마트게임즈의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레볼루션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국지레볼루션은 각종 삼국지에 등장하는 장수와 함께 다양한 전략으로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 내 5개의 계열로 나뉘는 기본병과를 포함한 27개의 병과로 나눠져 있어 유저가 원하는 병과를 활용해 전투 장수을 배치하면 보다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내 아이템으로 장수의 기술과 병과도 변경할 수 있어 유저의 취향을 반영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병과와 기술을 가진 장수들은 9칸으로 구성된 그리드에서 각종 진법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유저가 선택 진법에 따라 각종 진법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장수를 전투에 투입시켜도 진법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지게 된다.
각종 콘텐츠로 자신만의 전략을 만들었다면 삼국지 레볼루션에서는 각종 PvP를 통해 자신의 전략을 시험해볼 수 있다. 실시간 PvP 시스템인 천하무투전에서는 자동전투 없이 유저만의 실력으로 전투를 펼쳐야 한다.
이 밖에도 삼국지 레볼루션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사전예약 중인 삼국지 레볼루션은 오는 20일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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