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지난 6월 23일부터 칸사이 국제공항에 ‘닌텐도 체크 인’이라는 체험 부스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닌텐도 체크인은 칸사이국제공항 제1터미널 1층 중앙 프로모션스페이스에 마련되어, 닌텐도 스위치, 닌텐도 3DS, 스마트 디바이스용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또 마리오의 동상이 마련되어 기념 촬영도 가능하다.
닌텐도 체크 인은 연중무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발매중인 닌텐도 스위치의 3개 타이틀을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칸사이 국제공항의 제1터미널 국제선남북도착통로에는 슈퍼 마리오의 캐릭터들의 환영 인사 포스터도 부착된다.
닌텐도 체크인의 운영 종료일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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