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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동향-
- 하준영 등록일(수정) : 2018-06-21 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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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취재] 대규모 국가전 특화된 MMORPG ‘야망’ 6월 26일에 시작!
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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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게임즈 정연태 팀장(좌), 박세진 지사장(우)
스카이라인게임즈는 야망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박세진 지사장과 정연태 팀장이 답변을 맡았다.
- 중국식 국가전과 한국식 국가전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찰스 왕 PD: 우리가 개발한 중국의 국가전은 한국의 PVP 시스템을 차용해 개발한 것이다. 중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미르의 전설’에 포함된 PVP 시스템을 활용해 개발을 시작했고, 8년간 다듬어 이를 야망에 탑재했다.
- 국가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부탁한다.
정: 총 60명까지 동시에 대전이 가능한 콘텐츠다. 여러 국가가 동시에 국가전을 신청할 수 있고, 2개 국가가 전투 가능한 상태가 되면 국가전이 시작된다. 준비된 네 수문장을 먼저 쓰러뜨리는 국가가 승리한다.
- 서버전의 방식은?
정: 서버대전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중이며, 테스트 후 공개할 예정이다. 전 서버 인원이 모두 참가 가능하며 안에 있는 NPC를 처치해 포인트를 획득하고, 포인트를 획득한 캐릭터간에도 대전을 펼쳐 획득한 포인트를 겨루는 방식이다.
- 야망만의 차별화 포인트는?
박: 전체적인 부분에서는 야망의 차별점이 드러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국가전과 같은 대규모 전투 콘텐츠가 포함된 MMORPG는 많지 않으니 이런 점이 차별화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또 변신이나 서버대전과 같이 다른 게임에서 보기 힘든 콘텐츠도 차별점이라 본다.
- 서비스 일정과 오픈 스펙은?
박: 26일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소개된 콘텐츠 중 일부는 출시 스펙에 포함되지는 않겠으나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 또 유저들의 콘텐츠 소비 속도에 따라 추가할 콘텐츠들도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다. 업데이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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