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게임 서비스 플랫폼 ‘몬스터VR’을 운영하는 지피엠은 몬스터VR 체험 부스로 서울 VR/AR 박람회에 참가했다.
몬스터VR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송도 몬스터VR 테마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적인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PC방이나 숙박업소 등과의 비즈니스 파트너십도 목표하고 있다. 지난 2017년 7월에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코로프라와 ‘타이탄 슬레이어’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부스는 메인 무대를 중심으로 주변에 현재 몬스터VR에서 서비스 중인 콘텐츠 체험 부스가 모여 있는 모습이었다. 체험 가능한 콘텐츠로는 레드로버가 지난 3월 14일 발표한 버디 VR 외에도 전설의 고향 VR, 실사 영상을 바탕으로 한 데이팅 시뮬레이터 등 다양했다.
현장의 관람객들은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다양한 어트랙션을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즐거움 가득했던 현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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