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팀의 감독인 강민규 감독은 팀의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트위터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메타팀의 구단주였던 정형수 대표가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의 비즈니스 디렉터로 합류하면서 메타팀 행보에 대한 팬들의 걱정이 계속됐다. 이에 메타팀의 감독인 강민규 감독은 두 가지의 내용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메타는 앞으로 캐나다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기업을 운영 중인 새로운 대표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루어져 쾌적한 게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개의 방으로 구성된 오피스텔로 추석 이전에 이사를 하게 되었다는 소식과 스포츠팀에서 선수들의 능률을 높이기 위한 스케줄을 구성하고 있던 매니저가 합류하게 되어 팀에 최선의 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는 소식이다. 추가로 위 사항을 포함하여 많은 사항을 고려하며 리빌딩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 구단주였던 정형수 대표는 나가는 순간까지 선수들을 위해 큰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더 많은 성취감과 열정을 얻길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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