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브 다이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대구의 다크호스 '엔젤게임즈'가 이번에는 지스타 2018에서 '히어로칸타레'로 총력전을 펼친다.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 지스타 히어로칸타레 부스(제1전시장 C33)에서는 프리미엄 사전예약 인증 이벤트, 열렙전사 럭키 룰렛 이벤트, 굿즈샵 등 전례없이 풍성한 이벤트가 벌어진다.
11월 17일(토) 오후 3시부터는 인기 웹툰 ‘열렙전사’의 김세훈 작가가 히어로칸타레의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부산 G-STAR 행사장에 직접 방문해 사인회를 열 예정이다.
11월 13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되는 프리미엄 사전예약에 참가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만 지급되는 '히어로칸타레' 랜덤 굿즈 선물 박스가 지스타 현장에서 처음 공개된다.
이번 프리미엄 사전예약은 기본 사전예약 혜택과 더불어 CBT 참가 기회까지 얻을 수 있어 1석 2조의 행운을 가져가는 셈이다.
엔젤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한국판 어벤져스 RPG라 불리우는 ‘히어로칸타레 with NAVER WEBTOON’는 정식 발표 이래 팬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히어로칸타레'는 네이버웹툰을 통해 연재 중인 웹툰 '갓오브하이스쿨'과 '열렙전사' 등 멀티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이라는 점이 주목받는 요인 중 하나다. 기존 웹툰 IP 스토리에 충실한 웹툰 게임과는 달리 게임만의 오리지널 세계관 속에서 '진모리'와 '열렙전사'와 같은 웹툰 영웅들의 새로운 유니버스가 만들어질 예정이기 때문에, 어벤져스 RPG가 부를 만하다.
▲프리미엄 사전예약을 기념해 '히어로칸타레'만의 오리지널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프로모션 영상
엔젤게임즈는 2013년부터 '길드 워' 월드챔피언 출신의 프로게이머들과 온라인 액션RPG '그랜드체이스'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된 개발사다. 엔젤게임즈(NGEL GAMES)라는 사명는 차세대를 리딩 할 수 있는 새로운 게임의 약자로 함께하면 더 즐거운 게임을 만들겠다는 열정과 의지가 담겨 있다.
현재 네이버웹툰의 인기 웹툰 다수를 활용한 웹툰 히어로 블록버스터 RPG '히어로칸타레'와 ㈜스타터와 함께 애니MMORPG 'Devil's Book'을 개발하고 있으며, 2017년에 데뷔작 '로드 오브 다이스'를 국내, 일본, 북미에 선보이며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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