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국내 카카오 서버를 오픈한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가 게임트릭스 게임 순위 44주 1위 자리의 리그 오브 레전드를 제치고 1위자리에 올랐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13일 27%대의 점유율로 1위자리에 올랐으며, 15일을 제외한 한 주 간 게임 순위 1위를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 17일은 28.08%까지 점유율이 상승해 자체 최고 점유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지난 15일 27%대의 점유율로 1위를 탈환했지만 이후 25%에서 26%대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자리에 머물렀다. 이후 오버워치, 피파온라인3, 서든어택은 차례로 지난주와 동일한 3, 4, 5위에 위치했다.
한편, 던전앤파이터와 스타크래프트가 펼치던 6위 쟁탈전에 새롭게 디아블로3가 합류했다. 디아블로3는 6위자리에 오르지 못했지만 13일과 16일 던전앤파이터를 누르고 7위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이어지는 순위에는 메이플스토리와 리니지가 올랐다.
장정우 기자(jjw@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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