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필리핀을 비롯해 동남 아시아 지역에서 CBT를 진행하고 있는 왓스튜디오의 야생의 땅: 듀랑고(해외명: Durango: Wild Lands)가 러시아 및 브라질까지 추가로 테스트 지역으로 선정해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테스트 지역으로 선정된 국가는 베트남, 러시아, 호주, 브라질 총 4지역으로 해당 국가의 유저들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최신 패치를 통해 게임 내 밸런스 조정이 진행 되고 있다.
야생의땅: 듀랑고는 사고로 인해 공룡이 존재하는 땅인 듀랑고로 오게 된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RPG이다. 유저는 생존자가 되어 채집, 사냥, 건설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생존하거나 다른 유저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다.
야생의땅: 듀랑고는 올해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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