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의 천애명월도가 6주만에 다시 10위권에 돌입했다.
천애명월도는 지난 4월 둘째 주 이후 약 6주간 10위권 밖에 머물렀으나 11일 가까스로 10위권에 올라섰다. 지난 5일 천애명월도는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신규 레이드 던전을 추가했으며 각종 편의성을 수정했다. 또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상위권에서는 펍지주식회사의 플레이어언노운 배틀그라운드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점유율이 지난 주 대비 소폭 하락했다. 오버워치는 9% 근접한 점유율이 7.5%까지 떨어졌고 피파온라인4는 현충일 버닝 이벤트로 반짝 상승했던 점유율이 금세 빠져나가는 모양새였다.
스타크래프트와 서든어택은 3% 점유율을 동반 기록했고, 하위권 점유율은 1% 내외를 기록했다.
하준영 기자(hjy@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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