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 헝그리앱 모바일 게임 순위에서 신작 이카루스M이 1위를 차지했다.
위메이드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고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은 26일 정식 출시 이후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카루스M은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전투'와 궁극의 힘을 지닌 '주신 펠로우'를 비롯해 동반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펠로우 시스템이 핵심 콘텐츠다.
이카루스M에 이어 피파온라인4 M by EA Sports(이하 피파온라인4M)이 차지했다. 피파온라인4M은 모바일에서 ‘EA SPORTS FIFA’ 콘텐츠인 월드투어, 이적 시장, 강화 등을 즐길 수 있는 정통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EA SPORTS FIFA 온라인 4’와 공유하는 구단으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위는 NHN픽셀큐브의 낚시 테마 리듬액션 게임 ‘피쉬아일랜드’의 후속작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가 차지했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전작보다 보는 즐거움과 손맛이 향상 된 성장형 RPG다. 전작에 비해 2배 이상 확장된 콘텐츠, 4백여 종의 물고기, 2백여 종의 정령, 1백 여종의 코스튬과 함께 손과 눈이 즐거운 게임으로 팬들의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
4위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이 차지했다. 배그 모바일은 순위의 소폭 변동은 있으나 꾸준히 톱5 내에 안착하며 두터운 유저풀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PC의 배틀그라운드의 인기에 힘입어 모바일에서도 인기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5위는 모두의 마블이 차지했다. 모두의 마블은 27일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지구대혁명'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특히 인기 아이돌 워너원과의 제휴를 통해 다시한번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게임으로 약진할 계획이다.
이상혁 기자(lsh@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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