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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정우
  • 장정우 등록일(수정) : 2017-10-17 09:44:44
  • [모바일] [인터뷰] 괴물의 숲, 초대형 오픈필드에서 펼치는 두 진영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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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일게임즈의 괴물의 숲은 팬더연맹과 라이언 제국 2개의 진영이 펼치는 전투를 다룬 RPG이다. 동양과 서양의 배경을 모두 담은 오픈필드에서 다양한 퀘스트 및 PvP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유저가 몬스터를 길들여 탈것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을 게임 내 구현했다. 

괴물의 숲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스네일게임즈의 장유(张御) 부사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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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네일 게임즈의 장유 부사장

어떻게 한국에 괴물의 숲 서비스를 결정하셨나요?
한국 모바일게임 주류 장르가 MMORPG로 자리를 잡으면서, 더욱 새롭고 혁신적인 모바일게임을 선보이고 싶었다. 괴물의 숲은 온라인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콘텐츠와 재미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MMORPG 게임이다. 

그래픽 상향과 간편화된 조작 방식의 결합은 물론이고, 괴물의 숲에는 드래곤에 올라타 즐기는 공중 전투, 오픈필드에서 진행되는 몬스터 사냥, 이동중의 3D 점프 기능 등 기존 모바일 MMORPG의 한계를 타파한 콘텐츠들이 담겨있어 한국 유저들에게 알맞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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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 얼마나 넓은 세계관을 구현했나요?
괴물의 숲은 이발란스 대륙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역사 학자들과 시인, 역사서적의 조각들로 전해지는 옛이야기들에 의하면 이발란스 대륙은 용족들이 만들어낸 신비하고 위대한 땅이다. 

괴물의 숲의 세계관은 고대용 디바와 레오가 이발란스 대륙을 만들어낸 창세기원년부터, 빛의 인도자 솔라가 악몽의 신 징크스를 물리치고 다시 평화를 되찾은 용의 부활시기, 그리고 새로운 용족 시대의 서막이 열리기까지 장장 5세기에 걸친 대서사적인 세계관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어지러운 세상의 평화를 다시 가져다 줄 진실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 과연 이 대륙의 미래는 어찌될 것인가?’ 라는 이야기로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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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숲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괴물의 숲의 가장 큰 강점은 높은 자유도를 구현한 MMORPG라는 것이다. 우선 괴물의 숲은 1536제곱킬로미터(km²)에 달하는 초대형 오픈필드를 지원한다. 유저들은 오픈필드에서 자유롭게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다. 또 괴물의 숲에는 1000여 종에 달하는 몬스터가 있을 뿐만 아니라 몬스터들은 9단계에 걸친 진화 과정을 가지고 있다. 탈것 중에는 비행 탈것의 등장으로 공중전을 펼칠 수 있어 MMORPG 전투 지역의 한계를 타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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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진영과 관련된 콘텐츠나 게임 내 설정은 어떤 것이 있나요?
괴물의 숲에는 매일 특정 지역에서 진행되는 PVP 콘텐츠를 지원한다. 그 중 특색 있는 콘텐츠로는 하늘섬 아레나, 미로의 죽림, 왕좌의 정상이 있다.

하늘섬 아레나에서 유저는 파티를 구성하여 3대3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빠른 리듬의 타격전 형식으로 진행되는 하늘섬 아레나는 먼저 적을 8회 격파하면 승리한다. 미로의 죽림은 지형이 복잡한 대나무 미궁속에서 펼쳐지는 전투이다. 적군 처치와 자원 깃발 점령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10대10의 구도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왕좌의 정상은 25대25 대항 플레이로 매일 11:00~23:00 오픈 된다. 양측 진영의 포인트에 따라 승부가 결정되고, 승부 결과와 개인 포인트에 따라 경험치와 대량의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동양 판타지와 서양 판타지가 결합된 그래픽을 주목해 주길 바란다. ‘괴물의 숲’의 두 진영의 풍경은 완전히 다른 풍격을 이루며, 팬더연맹은 동양 판타지 그래픽을, 라이언 제국은 서양 판타지 그래픽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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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를 길들여 탈 것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떠올렸나요?
괴물의 숲은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 기존 모바일 MMORPG의 탈것과 펫은 퀘스트 임무 완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괴물의 숲에서는 더욱 자유롭고 MMO다운 방식을 통해 이 부분을 실현하고 싶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오픈필드에서 진행되는 몬스터 사냥이다. 플레이어들은 오픈필드의 곳곳에서 희귀한 몬스터를 만날 수 있고, 몬스터를 탈것으로 길들일 수 있다. 

자체 개발 엔진을 활용했는데 그 강점은 무엇인가요?
괴물의 숲은 자체 개발된 Flexi 3 엔진으로 만들어진 MMORPG이다. Flexi 3 엔진의 도입으로 더욱 실감나는 전투 장면을 구성할 수 있었다. 우선 타격감을 극대화 하기 위해 파티클 효과를 도입했다. 제작시 캐릭터와 물체들을 하나의 파티클로 표현하고, 스킬의 사용 등 움직임을 추적하여 자연스러운 영상을 만들어냈다. 

예를 들어 얼음스킬로 몬스터를 타격할 시 처치된 몬스터가 얼음조각으로 변해 흩어지는 장면, 3D 점프를 통해 착지 시 흙먼지가 날리는 효과 등은 파티클 효과로 인하여 더욱 리얼하고 시네마틱한 장면으로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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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비스 계획 및 방향성은 어떻게 설정했나요?
한국 서비스에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이어 나갈 것이다. 괴물의 숲은 웅장한 세계관과 높은 자유도 실현에 노력을 기울인 작품이다. 향후 괴물의 숲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향후 추가될 업데이트 계획에는 무엇이 있나요?
업데이트는 게임 만족도 상향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중국 정식 서비스 실시 당시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업데이트에 반영하였고 PVP 콘텐츠 강화를 진행했다. 그리고 퀘스트의 지루함을 줄이기 위해 부단히 새로운 진영임무와 PVP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외, MMORPG에 있어 직업 밸런스가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생각한다. 향후 업데이트에서 밸런스 조절 문제도 유저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면서 진행하려 한다.

장정우 기자(jjw@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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