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푸드피아 타이쿤: 레스토랑 키우기
● 장르: 시뮬레이션
● 출시: 2017년 2월 14일
● 개발: STORMX
● OS: iOS, 안드로이드
‘푸드피아 타이쿤’은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다양한 먹거리 가게들을 운영하고 확장해나가는 게임이다. 수입은 여타 방치형 게임처럼 가만히 둬도 거둬들이며 플레이어는 수입 상승을 위한 레시피 개발 및 가게 레벨업 정도의 관리만 해주면 된다. 푸드피아 타이쿤의 최종 목표는 1호점인 한국을 벗어나 전세계에 지점을 늘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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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가지 음식점을 세우고 수익을 올리자 |
푸드피아에는 치킨, 버거, 피자, 빵, 아이스크림, 라멘 집 등 총 10가지 식당을 세울 수 있고, 들어오는 수익으로 식당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 시작하면 가게들이 벌어들인 돈을 일일히 터치해줘야 금고에 쌓이기 때문에 익숙치 않은 수고로움에 당황스러울 수 있으나, 가게의 레벨을 약간 올려주면 자동으로 거두기 시작한다.
가게는 하나의 가게만 집중적으로 키울게 아니라 전반적으로 비슷한 레벨을 유지해야 한다. 모든 가게가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영구적으로 수익이 곱배기로 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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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등급의 쉐프를 모셔오자 |
푸드피아에서 얻는 루비나 골드로 쉐프를 뽑을 수 있는데, 운영하는 음식점마다 쉐프를 고용해 배치하면 된다. 쉐프는 1성 ~ 6성으로 등급이 나뉘며 등급이 높을수록 수익에 크게 영향을 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고 쉐프마다 전공 요리가 다르므로 원하는 음식점에 배치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원하지 않는 음식점에 배치하면 능력치가 절반으로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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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와 파티 타임을 놓치지 말자 |
게임을 하다보면 식당들 위로 경비행기가 지나가는데 이를 터치하면 골드, 루비, 레시피 조각 중 하나를 준다. 레시피 조각은 서로 다른 네 부위가 한 세트인데 모두 모으면 새로운 음식 레시피를 발견하고, 그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의 수익을 높일 수 있다. 그 밖에 가끔 등장하는 ‘PARTY TIME’을 터치한 후 화면을 연타해주면 모든 식당의 수입이 연타 할때마다 들어온다. 방치형이지만 게임에 집중 할 수 있는 요소도 포함되어 있는 셈이다.
* 10점 만점 기준
남윤서 기자(nys@mo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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