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5
- 유머+5
- 공포/엽기+5
- 게임/앱+5
- 연예/드라마/영화+5
- 축구/야구/스포츠+5
- 음식/맛집+5
- 여행/풍경+5
- 스마트폰 포럼
- AI톡+5
- 코스프레갤러리
- 헝그리피플
- 게임만평
- 문의/건의
헝그리앱
기획/리뷰-
- 김길주 등록일(수정) : 2022-04-27 17:39:39
-
[PC] 데드 사이드 클럽, 사격 솜씨보다 중요한 PvP ‘심리전’의 매력
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durl=YmNvZGU9...
신고
데브시스터즈의 ‘데드 사이드 클럽’이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통해 모습을 공개했다. 빌딩 안에서 펼쳐지는 배틀로얄 장르 게임으로 사격 실력보다 중요한 PvP ‘심리전’이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온다.
■ 사냥과 전투의 절묘한 궁합
‘데드 사이드 클럽’은 빌딩 내부를 탐색하여 아이템을 수집하고 다른 유저와 경쟁하여 끝까지 생존해야 하는 사이드 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총기를 획득하기 쉽기 때문에 파밍에 대한 PvE 스트레스는 최소화하고 상성 관계의 전투 기술을 다양하게 도입하여 PvP 심리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 ‘데드 사이드 클럽’은 획득한 총기로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배틀로얄 게임이다.
CBT에서 공개된 PvP는 ‘솔로’, ‘스쿼드’ 두 가지 모드가 존재하며 빌딩 내 시작 위치를 결정하여 전투를 시작할 수 있다.
기본 장비인 권총으로 주변 몬스터를 사냥하면 새로운 총기와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코인은 3종의 자판기에서 탄환, 치료 아이템, 더 강한 무기를 구매할 때 사용된다. 또한 빌딩 내부를 탐험하여 아이템 박스, 드론 보급품을 발견했다면 추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 몬스터 처치 시 총기, 아이템, 코인을 획득한다.
▲ 모은 코인으로 더 강력한 무기와 보급품을 자판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치열한 PvP 심리전의 매력
정확한 조준과 사격 실력이 필요한 다른 FPS 게임과 달리 ‘데드 사이드 클럽’은 심리전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먼저 우클릭 시 발동되는 ‘방패’는 적의 공격을 막고 탄환 관리를 어렵게 한다. 머뭇거리는 적에게 ‘쉴드 차지’로 돌진하면 상대가 잠시 기절하거나 넘어지기 때문에 역공하여 승기를 잡을 수 있다.
하지만 방패는 내구도가 존재하며 파괴될 경우 약 10초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쉴드 차지’는 사용 후 다음 동작까지 행동 제약을 받기 때문에 상대가 구르기나 더블 점프로 회피했을 경우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
▲ ‘방패’로 총알을 막고 돌진하여 적을 경직시킬 수 있다.
▲ ‘쉴드 차지’는 구르기나 더블 점프로 회피한 후 역공할 수 있다.
‘그래플링 훅’은 빠른 이동을 가능케 하는 ‘갈고리’로 좌측 쉬프트 키를 눌러 사용할 수 있다. 높은 천장으로 도약하거나 적을 추격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무엇보다 적에게 사용하여 순간적으로 기절시킬 수 있다. 하지만 갈고리 사용 타이밍에 상대가 방패를 꺼내면 ‘패링’으로 효과가 반사되어 갈고리 사용자가 역으로 기절하게 된다.
▲ ‘갈고리’로 높은 천장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 갈고리를 적에게 사용하면 순간적으로 기절시킬 수 있다.
▲ 날아오는 갈고리는 방패로 ‘패링’하여 효과를 반사할 수 있다.
이렇듯 ‘데드 사이드 클럽’은 사격 실력보다 방패, 방패 차지, 덤블링, 갈고리 스턴, 패링 등의 상성 관계를 활용한 고도의 심리전이 승부처로 작용한다. 플레이어 컨트롤에 따라 사이드 스크롤 화면에서 고난이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 가스 확산으로 빨라지는 순위 결정
전투 시작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경보가 울리면서 지도에 오염 가스가 생성되는 구역이 표시된다. 노란색은 경고, 빨간색은 위험 지역으로 빨간색 구역에 머무를 시 지속적으로 체력을 잃는다.
대피 가능한 안전 구역이 점점 줄어들면 다른 유저와 교전할 확률이 높아진다. 빠른 시작과 쉬운 아이템 획득, 가스 확산 등은 플레이 시간을 단축하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슈팅 장르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 일정 시간 후 노란색 경고 지역과 빨간색 위험 지역이 지도에 표시된다.
▲ 빨간색 지역은 체력을 계속 잃게 되므로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 변수를 창출하는 다양한 특수 무기
‘데드 사이드 클럽’은 장착한 무기에 따라 맞춤형 플레이를 할 경우 더 높은 생존 순위를 기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거리가 짧은 샷건 ‘DBSG’는 근접 플레이에 유용하고 긴 사거리의 연사력이 낮은 ‘M82’는 멀리서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획득한 무기는 종류에 따라 1번~4번 슬롯에 자동으로 장착된다. 1번 슬롯은 기본 지급되는 권총, 2번 슬롯은 돌격소총(AR), 기관단총(SMG), 경기관총(LMG), 저격소총(SR) 중 1종만 장착된다. 3번은 권총(HG), 산탄총(SG), 로켓(Launcher) 중 하나가 장착되며 4번은 투척용 무기 슬롯이다.
탐험 중에 발견한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강력한 ‘중화기’(HEAVY WEAPON)를 획득할 수 있다. CBT에서 공개된 중화기는 미니건(MINIGUN), 화염방사기(FLAME THROWER), 레일 건(RAIL GUN) 3종류로 3번 슬롯에 장착할 수 있다.
▲ 무기 능력과 성격에 따라 맞춤형 플레이가 필요하다.
‘특수 무기’는 상대가 예측하기 힘든 변수를 창출하여 교전 상황을 유리하게 만든다. 몸을 투명하게 하거나 함께 공격하는 터렛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특수 무기’가 존재하며 자판기, 아이템 박스, 몬스터 사냥 등으로 획득하고 Q버튼을 눌러 사용할 수 있다.
▲ ‘특수 무기’는 적이 예측하기 어려운 변수 창출 능력이 뛰어나다.
■ 독특한 펑키 스타일의 커스터마이징
우승 상금으로 시즌 박스를 구매하면 다양한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공룡 의상, 말머리 모자, 삐에로 등 ‘데드 사이드 클럽’만의 독특한 코스튬을 확인할 수 있다.
코스튬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성별, 헤어, 수염 변경도 가능하다. HIDE ROOM에서는 메인 로비 화면의 장식물과 가구 배치까지 직접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비홀더’ 모드에서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게임 규칙과 상금을 설정하여 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유저가 맵을 직접 창작하는 기능까지 준비 중이다.
▲ 독특한 스타일의 다양한 코스튬이 준비되어 있다.
▲ 메인 로비를 꾸밀 수 있는 ‘HIDEOUT EDIT’ 기능이 제공된다.
▲ 자신만의 규칙과 상금으로 대회를 개최하는 것도 가능!
▲ 매칭된 유저들의 개성 넘치는 코스튬을 확인할 수 있다.
‘데드 사이드 클럽’은 심리전을 자극하는 PvP와 특별한 사이드 스크롤 총기 액션으로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CBT 피드백 이후 더 개선되어 출시될 ‘데드 사이드 클럽’을 기대해보자.
▲ 데드 사이드 클럽(DEAD CIDE CLUB) CBT 플레이 영상.
김길주 기자 (kgj@smartnow.co.kr)
   |
진행중인 이벤트 5건  |
|
최신뉴스
- 104
- 59
- 16
- 8
- 3
- 0
리플
184건 | 1/4 페이지
+5 
+5 
+5 
+5 
+5 
+5 
+5 
+5 
+5 
+5 
+5 
+5 
+5 
+5 
+5 
+5 
+5 
+5 
+5 
+5 
+5 
+5 
리플 페이지 이동 리플쓰기
link추천 퀵 링크
-
냥코대전쟁 -
페이트 그랜드 오더 -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
점프 어셈블 -
옥토패스 트래블러:대륙의 패자 -
우마무스메 PRETTY DERBY -
리니지2 레볼루션
등록순 최신순 댓글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