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HoYo가 개발하고 X.D. Global이 퍼블리싱하는 3D모바일 액션 게임 <붕괴3rd> 가 사전예약 332183명을 기록하고 오늘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
붕괴3rd는 풀 3D 카툰렌더링, 흥미진진한 스토리, 캐릭터 터치 가능 친밀도 시스템, 무한 콤보 및 짜릿한 손맛이 느껴지는 타격감까지! 플레이어가 게임 내 함선 ‘히페리온호’의 함장이 되어 아름다운 소녀 발키리들과 함께 붕괴에 맞서 싸우는 게임이다.
<붕괴3rd>는 키아나 일행이 '발키리' 부대에 들어가 '붕괴'라는 괴현상으로부터 세계를 지키는 줄거리를 다루고 있다. 플레이어는 각기 다른 특성의 발키리들을 조종하여 '붕괴'현상으로 인해 생겨난 무시무시한 망자, 붕괴수와 맞서 싸우게 된다.
<붕괴3rd>의 전투는 유저로 하여금 모바일 환경에서 콘솔 게임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3속성, 3종류의 캐릭터가 기본 제공되며, 캐릭터별로 각기 다른 특성을 조합해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과 콤보를 구사할 수 있다.
“붕괴” 시리즈 IP의 정통 후속작으로써, miHoYo가 자체 개발한 하이엔드 카툰렌더링 기술 및 툴로 자유로운 시점 전환이 가능한 3D 액션의 구현했다.
만화와 필적할만한 2차원 화면을 표현하기 위해 디테일한 모델링의 후처리 렌더링에 집중함과 동시에, 머리카락의 물리 시뮬레이션 및 날씨 시뮬레이션을 통해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정교한 스테이지를 구현해냈다.
'붕괴'현상에 대항했던 용사들의 영혼이 '성흔'이라는 형태의 아티팩트로 발키리의 몸에 새겨져 함께 '붕괴'에 맞서 싸우게 된다. 쌍권총, 태도, 캐논, 대검 등 다양한 장비와 스킬, 그리고 성흔을 조합해 유저만의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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