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티는 따로 관리됩니다.
십이무구 같이 본게임과는 별도로 장비착용이나 구성이 가능하며
처음 무구강화 들어가기 전에 본게임애서 파티랑 장비 세팅해놓고
무구강화 들어가면 해당 유닛과 장비세팅이 그대로 복사됩니다.
특정 던전 특화셋 설정해놓은 상태에서 실수로라도
무구강화 들어가지 마세요. 전부 세팅 다시해야 됩니다.
이런 파티 복사는 무구강화 시작 후 최초 1회만 되며
이후로는 따로 관리되니 하고싶은 장비로 각자 세팅하시면 됩니다.
2. 강화 옵션은 고유합니다.
가령 공10%짜리가 떠서 강화했다 치면
10층 클리어 전까지는 공10%짜리가 뜨지 않습니다.
다만 이걸 다른 옵션으로 덮어씌워서 무기에 그 옵션이 없다면
다음 층들에서 다시 공10% 짜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3. 때로는 빠른 포기가 답일 수 있습니다.
보통 무기는 레어옵 하나에 추가로 공격이나 마력 15%를 맞춰서
30% 띄우는게 기본 목표입니다.
물론 이론상으로는
레어옵15% + 공15% + 공12% = 42%까지 가능하지만
이건 현실적으로 너무 안뜨고,
그밖에 중요도가 낮은 무기는 20%정도로
타협하고 넘어가기도 합니다만 보통이 이렇습니다.
레어옵 뜰 확률은 높은 층일수록 더 높아지지만
반대로 레어옵이 현재 떠도 30%를 못 넘길것 같은 경우
과감하게 포기하고 새로 시작하는게 구슬 아끼는데
간혹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9층까지 깼는데 15%가 채 안될 경우라거나
기타등등 그건 사람들마다 노하우가 꽤 차이나므로
다 돌지 중간에 스톱하고 처음부터 다시 돌지
결정은 본인의 몫으로다가...
4. 무구강화 던전 도는 도중에 이벤트기간이 끝나면
끝나고 베너 사라지자 마자 인벤으로 들어옵니다.
5. 레어옵은 초반에 뜨는게 좋다.
왜 그러냐면 뒤로갈수록 레어옵 뿐만 아니라
공15%, 12% 등 고효율 어빌도 같이 오르기 때문에
초반 1%, 3%가 흔히 나오는 부분에서 레어옵이 뜨면
9층 10층에서 나온 경우보다 강화 성공 (레어옵 포함 30%)이
은근 잘 됩니다. 초반에 떳다면 성공하길 기대해 봅시다.
6. 무구강화 해두면 좋은 무기 보위 나이프
방패를 못 끼는 유닛에게 보위 나이프 강화해서 쥐어주면
나름 부족한 체력이나 기타 능력치 올리는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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