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링은 좋을지도 모르지만, 팬들은 아이코닉한 지역의 재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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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04-29 1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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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세계 RPG 게임인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드'가 베서다와 비르투스에게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안겨주고 있다. 기존의 사양 유지를 하면서 비쥬얼 업그레이드를 선보인 이번 리마스터는 많은 팬들의 기대를 뛰어넘었다. 언리얼 엔진 5가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기존 베서다 크리에이션 엔진 위에 겹쳐졌다. 예측 불허의 물리 엔진과 잘 알려진 버그들은 그대로 남아있어서 수십 년만에 다시 방문하는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리마스터판에서 새롭게 도입된 레벨링 시스템은 환영받았지만,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달리기 애니메이션과 레벨별로 나오는 아이템 등 몇 가지 결정에 혼란을 느끼고 있다. 특히 원작에서도 인기가 없었던 레벨링된 전리품 시스템은 여전히 유지돼서 논란이 되고 있다. '알바로-엘리트'라는 사용자가 레딧 스레드에서 이야기한 대로, 페이스 리마스터판에 재디자인된 치드인할의 다크 브라더후드 성소의 '블랙 도어' 또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블리비언 리마스터드'는 이미 수년 간 성공을 거둔 게임으로, 이번 리마스터 역시 팬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출시를 이뤘다.
원문링크 : https://opencritic.com/news/15464/oblivion-remastered-may-be-great-but-fans-are-disappointed-by-the-recreation-of-this-iconic-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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